[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통합 이대위 ‘이단 상담’ 박차 外

예장통합 이대위 ‘이단 상담’ 박차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최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전국 노회 이대위원장 간담회를 열고 이단 대처와 상담에 진력하기로 했다. 이대위는 “각 지역에서 이단·사이비 관련 사역이 활발하지만 그 정보가 총회에 모이지 않아 조직적인 대처가 어려웠다”며 “향후 권역별로 상담 가능한 전문가 인력을 확보하는 등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독공보>

예장백석, ‘청소년 축제’ 연다

예장백석 총회 청소년위원회가 최근 서울 서초구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내년 6월 다음세대를 위한 청소년 축제에 대한 밑그림을 그렸다. 청소년 축제는 마태복음을 주제로 한 성경고사 대회로 시작해 CCM 찬양 축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챗GPT로 작품 만들기, 사진 콘테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날짜와 장소는 추후 결정된다. <기독교연합신문>

고신대복음병원, 우수검사실 인증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최근 대한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최하는 우수검사실 신임인증 평가에서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검사실 인증은 검사실 업무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여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고신뉴스 KNC>

기침 군경선교회, 사랑의 온차 전달식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가 최근 51사단 전승교회에 사랑의 온차를 전달했다. 이번 온차는 서울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와 대전 영명교회(하영종 목사) 후원으로 마련됐다. 군경선교회 회장인 서용오 목사는 “매서운 추위에도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장병들에게 이번 온차 후원이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침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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