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첫 군사정찰위성을 탑재한 미국 스페이스X사의 우주발사체 ‘팰컨9’이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 발사대에 세워져 있다. 국방부는 팰컨9이 2일 오전 3시19분(현지시간 1일 오전 10시19분) 발사된다고 1일 밝혔다. 팰컨9의 발사 성공률은 99.2%다. 고도 400∼600㎞에서 지구를 도는 저궤도 위성인 정찰위성 1호기는 지상 30㎝ 크기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다. 국방부 제공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