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커넥트는 30일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스테이션존 3층에 ‘커넥트 테라스’(사진)를 새롭게 연다고 29일 밝혔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커넥트플레이스를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해당 층을 대규모 리뉴얼해 만든 곳이다. 외부 조망이 가능한 개방형 공간으로 꾸며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미쉐린 식당 등 인기 맛집 11곳을 모아 다이닝 공간을 만들었다. 팝업스토어존도 조성해 시즌마다 새로운 맛집을 선보일 계획이다. 첫 팝업으로는 귀여운 포장으로 인기인 도넛 브랜드 ‘노티드’가 들어선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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