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와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M은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서 지적장애인 교육 전문학교(퍼카타 사라왁), 현지 사회적기업(그린 제너레이션)과 장애인 지원, 친환경 활동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각각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OCI홀딩스와 OCIM은 퍼카타 사라왁과 협력해 지적장애인 재활, 사회화 교육을 후원할 계획이다. 그린 제너레이션과는 현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애인표준사업장 OCI드림 소속 장애인 플로리스트가 참석해 꽃꽂이 시범교육과 강연을 진행했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OCI홀딩스는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의 선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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