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합동, 108회 총회 헌의안 결과 外

예장합동, 108회 총회 헌의안 결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지난달 진행한 108회 총회 회의록 작성에 앞서 헌의안 결과를 확정했다. 관심을 모았던 대회제 시행의 건은 기각됐다. 목사·장로 정년 연장의 건과 명예집사 직분 신설의 건은 현행대로 하기로 했다. 총회정책연구소와 통일목회개발원 설립은 허락했다. 기후환경위기대응특별위원회는 1년 존속하기로 했다. 한편 여성안수 허용의 건은 ‘여성사역자TF’ 구성으로 가닥을 잡았으며, 기존의 ‘여성사역자지위향상및사역개발위원회’를 상설기구로 전환해 달라는 건도 신설될 여성사역자TF와 병합하기로 했다. <기독신문>

예장통합, 총회 미진 안건 처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최근 서울 종로구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제108회 총회 미진 안건을 처리했다. 임원회는 ‘북한 이탈 주민 선교지침’을 총회 정책문서로 정했으며 목사고시 응시자와 목사 임직자에게 성범죄경력조회 및 범죄경력회보서를 요구할 수 있는 법안을 마련해달라는 청원은 해당 부서에서 기초법안을 마련해 보고하도록 했다. <한국기독공보>

재미고신총회, 정인석 목사 총회장 추대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 십자가의교회에서 39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정인석 브레아 하늘꿈교회 목사를 추대했다. 정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각자의 정체성과 사명을 되새기며 세상이 주목하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며 “세상이 우리 삶의 작은 모습을 보며 복음에 대해 궁금해 할 수 있는 총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총회는 목사 부총회장에 이응도 목사(필라델피아 초대교회), 장로 부총회장에 김은재 장로(산호세한인장로교회)를 선임하는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고신뉴스 K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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