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프리미엄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가 남성복 시장에서 또 하나의 아우라 브랜드로 등극했다. 아우라 브랜드는 30년 이상 장수 브랜드로서 인지도·선호도·충성도를 확보하고, 장인정신 등을 갖춘 브랜드다. 갤럭시는 이번달 론칭 40주년을 맞아 브랜드 정체성을 ‘남성의 우아함’을 담은 ‘테일러드 엘레강스’로 정하고 남성복의 진화를 이끈다. 갤럭시는 ‘파인드 유어 엘레강스(Find Your Elegance)’를 슬로건으로 걸고 캠페인을 펼친다. 배우 조쉬 하트넷을 모델로 선정하고 40대 남성이 선망하는 ‘우아함’을 갤럭시만의 품위와 세련됨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앞으로 남성복이라는 틀을 깨고 젠더리스 실루엣과 캐주얼라이징 등을 강조할 방침이다. 오버사이즈 스타일, 구조적 실루엣, 볼륨감을 더한 디자인부터 소재 및 컬러 변주를 통한 캐주얼 상품의 다변화를 토대로 남성복의 미래를 제안한다. 갤럭시는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5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한다. 40주년 특별 상품인 정장과 재킷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조쉬 하트넷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시청하면 오프라인 바우처 10만원과 온라인 바우처 2만·3만·5만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특히 40주년 스페셜 바우처를 사용해 상품을 4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