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오즈키친’이 인기다. 치킨, 밥류, 죽류, 카레류, 튀김류 등 메뉴가 다양하고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피칰 등 냉동 치킨 7종, 단호박죽 등 파우치죽 10종, 철판알밥 등 냉동볶음밥 3종, 스프카레 카레 4종, 푸팟퐁카레 등 세계 각지 카레 맛을 살린 월드퀴진카레 4종, 토마토미트볼 등 오즈키친 미트류 3종이 있다. 특히 프리미엄 냉동 치킨 ‘오즈키친칰’ 매출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오즈키친칰은 7종이다. 최근 출시한 윙&봉 2종(스윗허니·레드칠리)을 포함해 크리스피칰, 핫크리스피칰, 양념칰, 마늘간장칰, 스파이시 마요와 만난 고추칰 등이다. 올해 1~7월 크리스피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27% 상승했고, 핫크리스피치킨도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72% 늘었다. 양념·간장 치킨도 인기다. 매콤달콤한 양념 소스가 특징인 양념치킨은 올해 1~7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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