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한 청년이 20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내 칸유니스에서 열린 친구의 장례식에서 오열하고 있다. 친구는 전날 반이스라엘 시위를 벌이다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숨졌다.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지구 등 이스라엘 점령지역에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정권의 강경한 점령정책에 반대하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시위와 이를 진압하려는 이스라엘군 간 무력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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