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과 내빈들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앞에서 표지석 제막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표지석은 전경련회관을 준공한 2013년 9월 23일에 제작·설치한 것으로 기관 명칭 변경에 맞춰 10년 만에 교체됐다. 건물 이름도 전경련회관에서 FKI타워로 바꿨다. 왼쪽부터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류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 윤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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