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합동, 다음세대 교재 출간 外

예장합동, 다음세대 교재 출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다음세대를 위한 교리 교재를 출간한다.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 송태근 목사)은 오는 11월 교리 교재인 ‘하나 바이블’ 4과정을 펴내고 전국 교회에 보급한다. 2021년 첫 출간된 하나 바이블은 올해까지 ‘하나님나라’를 주제로 교육과정을 이어오고 있다. 내년부터는 해마다 성품과 세계관을 다룬 교재를 펴낸다. <기독신문>

예장통합 훈련원 ‘노년목회 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총회 훈련원이 최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교회 노년목회 세미나’를 열었다. 강사로 나선 박상진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장은 노년 교육목회의 6가지 중요한 주제로 영성·비전(소명)·지성·건강·관계·영향력 등을 제시했다. <한국기독공보>

예장백석, 총회장 선거후보 정견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 차기 총회장 추대가 유력한 김진범 목사(현 부총회장)가 정견을 발표했다. 정 목사는 연금제도 시행과 안착, 교단의 대사회적 역할 강화를 언급하면서 “한국교회를 선도하는 교단으로 이끌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예장백석 총회는 오는 18~20일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열린다. <기독교연합신문>

예장고신 선교단체 SFC, 신입 간사 선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총회 소속 선교단체인 학생신앙운동(SFC)은 최근 ‘2023년 신입 간사 선발 면접’을 진행했다. 10명의 후보생은 지도위원회 면접을 통과한 뒤 오는 12월 18일부터 10주간 SFC 간사로서 소양을 키우는 본격적인 훈련을 받는다. 허태영 대표간사는 “후보생들이 신입 간사 훈련을 통해 배운 시대적 사명과 복음적인 도구를 잘 활용해 현장에서 멋지게 사역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신뉴스KNC>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