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는 국내 뷰티·미용 특성화고교생 지원 사업 ‘로레알 프렌즈’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로레알 프렌즈는 국내 뷰티·미용 분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전문 뷰티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기간은 다음 달 15일까지다.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수도권 소재 미용 특성화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헤어 및 메이크업 관련 전공자이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은 오는 10월 5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뷰티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멘토링 및 채용연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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