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지난 6월부터 ‘다이렉트 착’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착!붙길 원해!’ 시험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인생에 중요한 도전의 순간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은 서울 도봉 운전면허시험장을 시작으로 7월 경기 용인, 8월 서울 강남 지역에서 진행됐다. 삼성화재는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굿즈(상품)를 제공하며 운전면허시험 합격을 응원하는 한편 안전운전 습관을 유도하는 삼성화재 서비스인 ‘착!한드라이브’를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 차량의 주행거리와 안전운전 점수를 바탕으로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다음 캠페인 장소는 대학 캠퍼스다. 가을 취업 시즌에 맞춰 취업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취업준비생들을 응원한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다양한 보험상품과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하고자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