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이 버려진 페트병 43만개를 재활용해 친환경 하계 유니폼을 약 4만벌 만들었다고 23일 밝혔다.
친환경 유니폼은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 ‘리젠’을 100% 활용해 제작됐다.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15개 직군(식품·주차 등) 임직원 1만1000명이 새 유니폼을 입게 된다. 롯데백화점은 이날 본점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친환경 유니폼을 전점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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