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대상 자원순환·탄소중립 교육…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이 유아 대상 자원순환·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위해 경남 울산시 소재 유아교육기관들과 손을 맞잡았다.

동서발전은 지난 15일 본사 사옥에서 지역 내 육아종합지원센터 5곳 및 울산어린이집연합회, 새활용연구소와 ‘친환경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첫 행보로 새활용연구소에서 양성한 시니어 탄소중립전문강사들이 지역 소재 656개 어린이집과 가정보육 가구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대상은 3만2000여명의 유아와 7000여명의 보육 교직원들이다. 교육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탄소중립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또 동서발전은 새활용연구소에서 생산한 병뚜껑 수거용 재생 비닐을 어린이집에 제공하는 사업도 지원하기로 했다. 유아들이 병뚜껑 분리 배출과 같은 자원순환·탄소배출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이에따른 활동은 동서발전이 2019년부터 시작한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과도 맥이 닿는다. 동서발전은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2월 버려진 병뚜껑을 모아 새로운 생활용품을 만드는 ‘플라스틱 새활용 시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또 시니어 탄소중립전문강사 양성도 꾸준히 지원 중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아이들이 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환경을 보호하고 재활용을 생활화하는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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