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맨 오른쪽)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서울 강서구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김태우 강서구청장, 이병훈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직무대행 등과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원 장관은 "전세사기 가담 의심 중개사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해 악성 중개사들을 반드시 적발할 것"이라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하겠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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