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후반 조선은 세계와 단절된 나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 책은 당시에 조선이 베이징에 사신을 보냈고, 서양인에게 완전히 개방된 그곳에서 서양을 접했음을 알려준다. 18세기 말부터 조선이 개항하는 시기까지 다루며 베이징에서 조선이 서양 세계와 만나는 모습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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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조선이 서양세계와 만났을 때
베이징에 온 서양인, 조선과 마주치다/손성욱/동북아역사재단
19세기 후반 조선은 세계와 단절된 나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 책은 당시에 조선이 베이징에 사신을 보냈고, 서양인에게 완전히 개방된 그곳에서 서양을 접했음을 알려준다. 18세기 말부터 조선이 개항하는 시기까지 다루며 베이징에서 조선이 서양 세계와 만나는 모습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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