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경은 예일대 심리학과 교수로 미국 아이비리그 심리학과 최초의 한국인 정교수다. 그의 인지심리학 강의 ‘씽킹’은 2022년 예일대 사회과학대 최고 강의상을 받았다. 안 교수의 강의를 묶은 이 책은 우리가 생각하는 과정에서 범하는 오류와 편향을 유창함이 일으키는 착각, 원인 찾기의 어려움, 조망 수용의 한계 등 8가지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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