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새생명운동본부(이사장 엄기호·상임이사 이주형)는 13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제21회 전국 모범교정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 운동본부는 수용자를 대상으로 ‘아버지학교’와 불우 수용자 가족에 ‘사랑의 김장 보내기’, 수용자 영치금 지원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한 김범수 교위를 비롯해 김대겸 김병관 교위, 최정욱 한준석 방상기 교감 등 6명에게 모범교정 공무원상을 수여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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