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가전 구입 후 사용기간에 제품관리, 세척, 이전 등의 서비스를 통합해 받을 수 있는 ‘LG 베스트 케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정기적으로 가전을 관리해주는 ‘렌탈·케어십 서비스’, 전문가가 제품을 분해·세척·살균하는 ‘가전세척 서비스’, 이사 등을 할 때 필요한 ‘이전설치 서비스’ 등을 통합했다.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스마트폰 LG 씽큐 앱, 전용 콜센터를 통해 가전 관리, 세척, 이전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이성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렌탈케어링사업기획지원담당(상무)은 “고객에게 LG 프리미엄 가전을 사용하는 내내 가전 케어 전문가로부터 토탈 서비스를 제공받는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성필 기자 fe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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