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온라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토탈 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S.Lounge’를 개설했다.
일정한 기준의 자산규모와 거래금액을 넘어서는 우수고객은 삼성증권의 모바일앱 ‘mPOP’에 들어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Lounge는 세 가지로 구성된다. ‘컨설팅 라운지’에선 디지털 프라이빗뱅커(PB)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투자 상담이 가능하다. ‘투자정보 라운지’에선 고객이 선택한 맞춤 투자정보를 구독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세미나 라운지’에서는 금융상품 관련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자산이나 거래 규모가 큰 고객은 VIP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S.Lounge가 프리미엄 디지털 서비스의 새 랜드마크가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