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한국 문화를 어떻게 만나고 수용했는지를 다룬 문화사. 영국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저자는 1935년 영국으로 옮겨져 한국 문화의 상징이 된 달항아리를 매개로 영국과 근대 조선의 만남을 그려냈다. 영국으로 건너간 조선의 흔적들을 상세하게 수집하고, 이것들이 어떤 맥락에서 그들의 관심을 받았는지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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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영국으로 흘러간 조선의 흔적들
백 년 전 영국, 조선을 만나다/홍지혜/혜화1117
영국이 한국 문화를 어떻게 만나고 수용했는지를 다룬 문화사. 영국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저자는 1935년 영국으로 옮겨져 한국 문화의 상징이 된 달항아리를 매개로 영국과 근대 조선의 만남을 그려냈다. 영국으로 건너간 조선의 흔적들을 상세하게 수집하고, 이것들이 어떤 맥락에서 그들의 관심을 받았는지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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