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한 취업준비생이 긴장된 모습으로 면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악재와 경기 침체로 취업 준비가 늦어졌나 봅니다. 당신은 빛나는 보석이니 본인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면 충분하다는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이 시간 이후로 취준생들에게 활짝 웃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글=이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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