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같은 가정’과 ‘가정 같은 교회’를 고민하는 이들의 길잡이다. 가정 사역이 교회와 가정에 자연스럽게 축적된 문화라는 관점에서 신앙을 전수하는 방법을 실증적으로 안내한다. 부모가 자녀를 가르치는 성경적 방법을 안내하고 교회와 가정이 함께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가정을 통해 제자를 키워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은 교회와 가정의 협력을 신앙으로 전해주는 복음적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미국 남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과 교육목회학을 공부한 저자는 부산 수영로교회 가정사역 영역을 총괄하고 있다.
강주화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