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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ICT 사업으로 지속 성장 모색

한전KDN

김장현 한전KDN 사장이 지난 4월 창사 30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전KDN 제공

한전KDN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친환경·디지털 중심의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전문기업’을 경영 혁신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산업 패러다임 대전환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전KDN은 기존의 유지·보수 중심의 사업 구조를 에너지 ICT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KDN형 에너지 플랫폼’을 구축해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화력, 원자력 등을 주 대상으로 삼았던 전력 ICT를 바탕으로 수소,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까지 포함한 에너지 ICT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전KDN은 에너지 ICT 기업의 특성을 살린 ESG 경영을 추진한다. 환경 수소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에 적용한 바 있다. 배전 자동화 단말장치의 포장재를 친환경 포장재로 전면 교체해 연간 854㎏의 비닐 폐기물을 줄였다.

한전KDN은 ESG 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지원해 ESG 관련 인증 49건을 취득하게 돕고 과태료·과징금 등 39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창출하는 등 중소기업의 ESG 역량 강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창출, 에너지 산업의 발전과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에너지 ICT 플랫폼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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