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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리조트’ 모히건그룹과 협력 강화

한화건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 제임스 게스너 모히건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레이 피널트 모히건 대표(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의 내년 개장을 위해 미국 동부 최대 복합리조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모히건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 윤용상 건축사업본부장, 강태구 기획실장 등은 지난 15일 방한한 제임스 게스너 회장, 레이 피널트 대표 등 모히건 측 경영진과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건설공사의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성공적인 개장을 위한 준비와 해외 관광객 유치 전략 등을 두고 의견도 나눴다. 인스파이어 복합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서편 제3국제업무지구 약 430만㎡ 부지에 들어선다. 4단계에 걸쳐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화건설은 약 1조8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1단계 건설 공사를 단독 시공하고 있다.

1단계 공사를 마치면 1275실 규모의 5성급 호텔 3개 동을 비롯해 1만5000석 규모의 다목적 아레나(공연장), 약 2000석 규모의 연회장을 갖춘 컨벤션 시설이 들어선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이벤트를 유치해 국내외 관광객 확보에 나설 기반을 갖추게 된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워터파크, 외국인 전용 카지노, 쇼핑 아케이드 등의 다양한 실내외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선보인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해 글로벌 랜드마크로 완성할 것”이라며 “영종도와 인천의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국가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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