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50년만에 만난 전우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14일 열린 전우 상봉 행사에서 베트남전 참전용사인 정창환(왼쪽)씨와 조수현씨가 만나 얼싸안고 있다. 국가보훈처의 '보고 싶다, 전우야' 캠페인에 사연을 보낸 참전용사 6명이 이날 전우와 50여년 만에 재회했다.

최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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