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5일 경기도 안성의 한 돼지고기 생산업체를 찾아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정 장관은 “5월 가정의 달 수요를 기대한 대형마트 재고 확보 등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해 관련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국제 곡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사룟값 부담이 크다고 호소했다.
세종=이종선 기자 rememb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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