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고전 13:1) 언론인이었다가 목회자가 된 저자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말을 했다고 고백한다. 평생 꽹과리를 치고 다녔다고 표현했다. SNS 세상이 펼쳐지며 이젠 말의 저수지 둑이 무너졌다고 했다. 그 속에서 저자는 ‘사랑합니다’ 한마디면 족하다고 말한다. 이 한마디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고 전한다.
사랑과 관련한 저자의 365가지 금언이 담겼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
우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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