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고객사의 현대화된 애플리케이션(AM) 구축·운영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LG CNS는 AWS의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가장 빨리 국내 도입해 고객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LG CNS는 이번 사업을 위해 클라우드 전문가 약 150명을 선발해 전담조직 ‘클라우드 네이티브론치센터’를 신설했다.
센터는 기존에 운영하던 AM 기술 전문조직과 함께 금융, 제조, 전자상거래 등의 다양한 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AWS의 클라우드 관련 최신 기술을 토대로 고객사의 ‘클라우드 본래 서비스’를 구현하고,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컨설팅 및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양한주 기자 1wee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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