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화제작 ‘옷소매 붉은 끝동’ 뒷이야기

지난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배우들이 설 연휴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MBC는 31일 오후 11시10분에 배우 이준호 이세영 이덕화 등이 출연하는 설특집 방송 ‘옷소매 붉은 끝동 부여잡고’를 방영한다.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옷소매’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NG 장면,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장면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SNS로 받은 시청자들의 질문에 배우들이 직접 대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배우들이 모여 게임을 하면서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케미도 뽐낸다. MC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황광희가 낙점됐다.

최예슬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