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교회에서 장애인대교구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교회 내 장애인 가정과 주변 소외계층 이웃에게 김치 20㎏ 1200여 상자를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이 사랑이 교회 장애인을 위한 작은 사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에게까지 확대되길 바란다"며 "한국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행복해지는 나라로 변화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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