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총신대학교 통일개발대학원 外

■총신대학교 통일개발대학원이 다음 달 1~9일 2022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통일개발학 전공 석사과정으로, 학사 학위 소지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기독교 세례교인이어야 한다. 총신대 통일개발대학원은 기독교 개혁주의 세계관에 따라 북한 및 통일 사역을 연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세빛자매회(이사장 주선애)가 다음 달 4일 강원도 원주 해외독신여선교사 은퇴관에서 은퇴관 준공 감사예배를 드린다. 황영일 포이에마교회 장로가 기증한 3786㎡ 부지에 세운 은퇴관에는 23㎡(7평) 넓이의 숙소 26개와 식당 양호실 운동시설 등이 마련됐다. 은퇴관 건립을 위해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는 세빛자매회를 설립하고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회건강연구원(이사장 정연철 목사)은 다음 달 2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에서 ‘2022년 기획 목회 사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위드 코로나에서 살아나는 교회로’이다. 강사는 이효상 원장과 최식(다산중앙교회) 김민수(오산글로리아교회) 이정현(청암교회) 목사 등이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