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英 테이트 미술관 장기파트너십 전시 개최

Է:2021-10-13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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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의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열리는 전시가 12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현대 커미션’은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체결한 장기 파트너십에 따라 진행되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다. 테이트 모던의 초대형 전시장 터바인 홀에서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매해 선보이고 있다. 예술가 ‘아니카 이’가 여섯 번째 현대 커미션 작가로 참여한다.

예술과 과학의 관계성을 탐구하는 예술가인 아니카 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식물, 동물, 미생물, 기계 사이의 개념적 차이를 없애고 융합함으로써 인간으로서 우리의 존재와 우리가 살고 있는 생태계를 다르게 이해하는 것을 제안한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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