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의 선발투수 겸 1번 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가진 2021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 8회초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오타니는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선발 등판한 마운드에서는 8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시즌 8승(1패)을 수확했다.
AFP연합뉴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