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가 낳은 스타, 비와이가 기독교의 언어를 랩에 담아서 자기 신앙을 선포한 앨범이다. 소위 ‘교회음악과 세상 음악의 벽’을 허문, 한국 기독교 음악 역사의 큰 사건이다. 이 음반에 신앙고백이 담기지 않은 곡은 거의 없다. 특히 ‘The Time Goes On’에서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감격할 가사, ‘내 삶은 바로 신이 만들 예술 작품의 Featuring, 나의 불완전함을 사용하는 창조주의 Symphony, 나로 인해서 쓰여지는 위대한 History, 어쩌면 이 모든 건 내 이야기가 아닌 His story’를 외친다. 비와이는 꿈이 크다. 부디 지금의 믿음보다 ‘더 큰 믿음’을 갖고 지금의 꿈보다 ‘더 큰 꿈’을 이뤄가기를 바란다.(남오성 주날개그늘교회 목사)
한줄평 ▶ 소위 "교회음악과 세상 음악의 벽"을 허문 한국 기독교 음악사의 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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