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에서 27일(현지시간) 열린 쿠데타 반대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 중 몇몇이 직접 만든 활과 화살로 무장한 채 군경의 진압에 대비하고 있다.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군부가 이날 국군의 날을 맞아 수도 네피도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열자 미얀마 시민들은 이날을 ‘군부독재 반대의 날’로 규정하고 대규모 시위에 나섰다. AP연합뉴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