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차례로 열고 윤영준(사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이사는 1987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재경본부 사업관리실장과 공사지원 사업부장, 주택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말 박동욱 전 사장이 물러난 뒤 임시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돼 왔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