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의 맛과 향은 유지하고, 칼로리를 뺀 ‘칠성사이다 제로’를 출시했다.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반영해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를 선보이게 됐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칠성사이다 70년 제조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칠성사이다 고유의 맛과 향은 간직하면서 ‘0칼로리’로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이로써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를 포함해 오리지널 제품인 ‘칠성사이다’, 더 세고 짜릿한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칠성사이다 스트롱’, 새로운 맛의 사이다 ‘칠성사이다 복숭아, 청귤’ 등 소비자의 기호를 다양하게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제로는 칼로리 걱정 없이 청량한 탄산음료의 깔끔한 단맛을 느끼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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