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새내기 직장인과 대학생 등을 위한 통장 쪼개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만 18~38세가 가입할 수 있는 ‘KB마이핏통장’은 하나의 통장을 관리 목적에 따라 기본비·생활비·비상금으로 분리해 관리하는 ‘머니 쪼개기’가 핵심 기능이다.
‘통장 안의 또 다른 통장’이라는 신개념 서비스로, KB국민은행 전용 앱인 KB스타뱅킹이나 리브에서 생활비와 비상금 기능을 필요에 따라 온·오프 버튼으로 쉽게 사용 및 해제 할 수 있다. 생활비는 한 달 쓸 돈을 정해 KB체크카드로 사용하는 기능이다.
매월 정해진 금액을 생활비로 옮길 수 있는 생활비 자동입금 신청이 가능하다.
비상금으로 분리한 금액은 최대 200만원까지 연 1.5% 이율을 제공하며, 필요할 때 수시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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