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0월 12일 대한제국 선포일을 기념하고 환구단의 역사와 문화유산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환구단 텀블러와 머그 2종(사진)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텀블러와 머그 판매 수익금 등으로 총 5000만원의 문화유산보존 기금을 마련해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할 계획이다.
기념 환구단 텀블러와 머그는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스타벅스 환구단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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