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왜 문제인가’를 주제로 ‘2020 국민미션포럼’을 개최합니다. 정의당의 ‘차별금지법’ 발의에 교계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나는 동성애 조장 및 동성결혼 합법화 등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1부 예배에서는 김병삼 분당 만나교회 목사가 설교하고 2부 국민미션포럼에서는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음선필 홍익대 법학과 교수, 장순흥 한동대 총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합니다. 이어 유관재 일산 성광교회 목사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됩니다.
코로나 방역을 위해 사전 등록된 인원만 입장할 수 있고 유튜브 ‘미션라이프’를 통해 생중계합니다.
◇일시 : 2020년 10월 15일(목요일) 오후 2~5시
◇장소 :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컨벤션홀
◇주제발표 :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평등권 침해하는 차별금지법’, 음선필 교수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헌법적 평가’, 장순흥 총장 ‘성경 및 역사적으로 본 차별금지법 문제’
◇종합토론 : 이은경 변호사(법무법인 산지 대표) 조배숙 변호사(전 국회의원)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음선필 홍익대 교수, 장순흥 한동대 총장, 유관재 목사(성광교회)
◇문 의 : 국민일보 미션포럼 사무국(02-781-9418/781-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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