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의 사자는 ‘사춘기 자녀’의 줄임말이다. 목사이자 기독교 교육전문가인 저자는 책에서 성난 사자처럼 매사 불평하는 사춘기 자녀와 가정에서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소통 방정식’을 제시한다. 저자의 제안은 “부모가 자녀의 멘토이자 교사, 상담자이자 친구, 선배이자 지지자의 역할을 균형감 있게 수행하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부모가 자녀 눈높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대화하며 협력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양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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