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와 국회 윤영찬 의원이 공동으로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생활 속의 언택트 혁명, 한국이 주도한다는 주제로 2020 대한민국 신성장동력포럼을 개최합니다.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 상용화될 때까지는 언택트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견뎌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디지털 기술의 토대 위에 다양한 업종에서 언택트 산업이 새롭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주도할 언택트 혁명의 오늘을 확인하고, 언택트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민일보가 정부와 연구기관, 관련 업계 등의 지혜는 물론 국민적 관심과 에너지를 모아가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관이 비대면 시대와 대응방안을, 변태섭 중소벤처기업부 실장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언택트 기술산업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합니다. 이어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총장, 노화봉 소상공인진흥공단 정책연구실장, 김광열 네이버 푸드사업&장보기 시장명물담당, 변상익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산업본부장, 이현재 우아한형제들 이사, 전상열 나우버스킹 대표, 김형욱 한국T커머스협회 회장 등이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 포럼은 무관중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주 제 : 생활 속의 언택트 혁명, 한국이 주도한다
◇ 일 시 : 2020년 8월 20일(목) 오전 9시~낮 12시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 주 최 : 국회 윤영찬 의원실, 국민일보
◇ 후 원 :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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