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의 우수 스마트상점을 대상으로 ‘제1회 스마트상점 콘테스트’를 열고 최종 7곳(최우수 2곳, 우수 5곳)을 선정해 16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우수 상점은 300만원, 우수 상점은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사진).
이날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선도적으로 스마트상점 기술을 도입해 매출과 신규 고용을 늘린 것에 감사하다”며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서비스 개선과 경영 효율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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