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일보와 국회 설훈 의원이 공동으로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코로나19의 백신·치료제 개발 및 특허, 한국이 주도한다’는 주제로 ‘2020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포럼‘을 개최합니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창궐하고 있지만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인류가 고통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모범국이라는 평가를 받는 대한민국이 이제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앞장설 때입니다.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면 이를 특허로 연결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국민일보가 정부와 연구기관, 관련 업계 등의 지혜는 물론 국민적 관심과 에너지를 모아가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코로나19 과학기술적 대응’을, 천세창 특허청 차장이 ‘코로나19 대응 특허청의 지원전략’을 중심으로 기조 강연을 합니다. 이어 류충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 한수봉 한국화학연구원 감염병제어기술연구단장, 이수영 셀트리온 상무, 지희정 제넥신 사장, 이미정 특허청 국장 등이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 정부의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포럼은 무관중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제 :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및 특허, 한국이 주도한다
◇일시 : 2020년 6월 23일(화) 오전 10시~낮 12시
◇장소 : 국회 의원회관(제8간담회의실)
◇주최 : 설훈 국회의원·국민일보
◇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식약처·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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