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지금 코로나19의 세계적 팬데믹의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소용돌이 속에서도 여전히 주님이 은혜를 주고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 주님과 나 사이의 불필요한 모든 것을 치우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로 서게 하옵소서.
내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앞에, 그 피 흘리심 앞에 내가 서 있습니다. 은혜 주시는 주님을 감히 바라볼 수 있어 영광이고 믿을 수 있어 영광입니다. 주님이 나의 주인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나를 만지고 계시고 사랑하고 계신 것을 믿습니다. 나는 부족해도 하나님은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나를 기뻐 받으실 줄 믿습니다. 주님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만 살겠습니다. 나와 내 가정, 일터와 모든 곳에서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 것을 선포합니다. 비록 넘어질 때도 있겠지만 일어나 그리스도 중심의 인생을 살겠습니다.
나는 오늘부터 옛 모습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새 옷을 입고 사는 삶을 선포합니다. 악한 권세, 나쁜 습관들이 떠나가길 원합니다. 나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이제 주일공동체 예배를 온전히 드리길 원합니다. 악한 권세가 무너질 것을 믿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다스림만으로 코로나19 재앙에서 회복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완전하신 사랑을 믿습니다. 우리가 오래 참고 겸손과 온유로 하지 못하고 사랑으로 용납하지 못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 되지 못하고 다투는 것들이 예수 이름으로 완전히 저주받고 떠나가길 기도 드립니다.
주님 그리스도를 높이게 하소서. 패배주의를 없애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이 축복에 대해 사탄이 속이지 못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다 이루실 줄 믿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성령을 받으라.”
성경 말씀에 따라 살겠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실 줄 믿습니다. 존귀하신 그 이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김진무 목사 (과천 중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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