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피델리티글로벌멀티에셋 인컴펀드’

Է:2020-03-29 18:10
ϱ
ũ

“연 5%대 안정적 수익 창출”


현대차증권이 최근 코로나19로 중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헤지펀드 스타일의 글로벌 채권 전략으로 차별화된 수익을 창출하는 ‘피델리티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 펀드’를 재테크 투자상품으로 추천했다.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팬데믹(전세계적 대유행) 우려에 따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현대자동차증권은 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낮으면서도 절대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의 메리트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현대차증권은 금리 인상기에도 안정적으로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인컴펀드스타일의 상품을 주목했다. 일반 채권형 상품의 경우 금리가 인상될 경우 채권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자본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인컴 펀드는 채권 및 고배당주, 부동산 등에 투자해 발생하는 수익을 꾸준히 쌓아가는 펀드다. 목표수익률은 타 주식형 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나 변동성이 작아, 상대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경기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유리한 상품이다.

특히 현대차증권은 이런 글로벌 인컴 전략을 사용하는 펀드 중 ‘피델리티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펀드’를 추천하고 있다.

‘피델리티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펀드’는 우수한 성과로 유명해진 글로벌 멀티에셋 전략 전문 글로벌 운용사인 피델리티의 글로벌 멀티에셋 펀드에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해당 펀드는 자연스럽게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자산과 지역별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자산배분을 실시한다. 또한 글로벌 주식, 채권, 리츠, 인프라 등에 투자해 연평균 5% 가량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리스크상황에 따라서 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실제 해당 펀드가 투자하는 피투자펀드인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펀드의 과거 성과를 살펴보면 매월 안정적으로 수익을 쌓아나가는 특징이 있다. 갑작스런 이벤트가 발생했을 경우 일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벤트가 해소되어 시장이 정상국면으로 돌아가면 손실을 만회하고 수익을 실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실제 운용성과를 보더라도 헤지형 기준 1개월 -0.86%, 3개월 1.27%, 6개월 2.88%, 연초 후 0.07%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차증권 상품전략팀 관계자는 “주가 하락 등 이벤트가 해소되는 구간에 수익 구간이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변동성 또한 채권혼합형 펀드 수준인 연 3% 수준으로 나오고 있어 중 위험 중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김태구 쿠키뉴스 기자 ktae9@kukinews.com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