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건설이 지난 13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사이버 모델하우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된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는 입지여건과 단지 배치, 청약 일정은 물론 실제 견본주택에 지어진 마감재, 모형도도 살펴볼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의 형태로 총 171가구(아파트 152가구·오피스텔 19가구)로 구성된다. 학군과 교통, 생활 시설을 고루 갖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해운대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 이른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다. 전 평형이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있어 30~40대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편리한 교통도 장점이다. 중동역과 해운대역 더블 역세권이며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해운대 해수욕장, 센텀시티, 마린시티, 관광리조트 엘시티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현지 공기질을 측정하는 단지 내 미세먼지 측정기가 설치돼있다. 또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미세먼지 신호등, 현관 앞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전송해 주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생활정보 기능을 더한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등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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