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장벽’은 고립과 차별의 정치학 산물

Է:2020-03-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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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의 시대/팀 마샬/바다출판사


전작 ‘지리의 힘’으로 지정학을 통해 세계사를 살피는 작업을 벌였던 저자가 이번엔 세계 곳곳에 세워진 ‘장벽’에 주목하는 신작을 내놓았다. 책은 장벽이 고립과 차별의 정치학이 낳은 산물이라는 사실을 드러낸다. 저자는 “차이와 분리의 문제를 해결할 방책은 언제나 타협”이라고 말한다. 이병철 옮김, 360쪽, 1만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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