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적극 지원”

Է:2020-03-10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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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 기업 ‘솔젠트’를 방문해 “어떤 도움을 드려야 하는지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사진). 솔젠트는 분자진단키트를 제조하는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현재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제조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박 장관은 “솔젠트는 한국 진단기술의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솔젠트가 만드는 진단키트는 검사에 기존 6시간이 걸리던 것을 1시간45분으로 줄여 시간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석도수·우재형 솔젠트 공동대표는 생산설비에 대한 지원과 정부와 정부 간 연결을 통한 수출 지원을 요청했다. 박 장관은 두 대표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우리가 지원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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